Jo Malone London Launching Gift by Sun Ae Kim

 

조말론 런던의 새로운 향 ‘허니서클 앤 다바나’ 출시기념

허니서클 Syrup Jar

김선애 세라믹 아티스트는 조말론런던 ‘허니서클 앤 다바나’  론칭을 기념하여 허니서클 앤 다바나 도자기 Syrup Jar(일명, 크리머Creamer)를 콜라보 제작을 진행하였다. 이 작품은 조 말론 매장에서 허니서클 앤 다바나 향수100ml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선물로 증정해드리는 이벤트이다.

특별히 지난 23일~25일 한남부티크에서 마련된 이번 허니서클 다바나의 론칭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는데, 그 중 허니서클 칵테일 케이터링에 사용된 허니서클 extract, 영국 도자기 허니서클 핸드페인팅 이벤트와 연관하여 영국의 문화를 다각도로 체험하고 향유하는 목적에서 제작되었다. Drop-in으로 진행한 핸드페인팅 클래스에서는 작가가 도자기에 표현한 그림과 같이 한남부티크를 방문한 고객들이 허니서클 페인팅을 직접 도자기접시에 그려 보는 행사이다.

앞서 김선애 세라믹 아티스트는 2017년 조말론 런던 한남부티크에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국 도자기 핸드페인팅 컬쳐클래스에 강사로 참여하여 처음 인연을 맺게 된 바 있다.

 

 HONEYSUCKLE 드로잉 & 디자인 Inspiration

 잉글리시 허니서클은 영국 전원지대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꽃으로 영국인들에게는 특별한 존재이자 동시에 친숙하다.

17세기부터 영국에서는 동식물(Flora & Fauna)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예술가들(artist-explorers, artist-naturalist ) 동식물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세밀한 정밀묘사 그림을 남긴다. 이러한 기록은 단지 회화, 드로잉 뿐만 아니라 도자기 테이블 웨어에도 영향을 끼친다. 테이블웨어 장식 뿐만 아니라 형태를 동식물 그대로 만들어 장식하는 것이 트렌드였다. 18세기 영국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는 조금 달랐다. 예를 들면, 생화를 이용하여 테이블을 장식하는 것이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설탕이나 도자기로 꽃을 만들어 장식하였다.

조말론 런던에서 그래픽 패턴으로 사용하고 있는 디자인과 19세기 영국의 허니서클 보태니컬 아트를 리서치 하여 작가의 재해석된 작품이다. 저그의 앞부분에는 꽃을, 뒷 부분에는 잎부분, 그리고 저그 속에는 아직 피지 않는 허니서클의 꽃망울을 그려넣었다. 장식한 기법은 디지털 전사기법을 사용하고, 영국산 24K 수금을 사용하여 꽃 수술을 표현하였다.

허니서클은 한국에서는 ‘인동초’라고 불리는데 인동초는 사실 전통 도자기 장식에서 덩쿨무늬의 도식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동서양 도자기를 통해 재해석된 허니서클(인동초)를 표현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또한, 영국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향수bottle로 사용된 도자기의 역사와 연관지어 볼 때, 컨템프러리 SCENT와 관련하여 앞으로 잠재성이 많은 재료이자 매력적인 표현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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